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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구하라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강지영이 구하라와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건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팝콘각'이란 의미로 이 같은 영상을 올린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팝콘각'이란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것처럼, 어떤 사건을 즐겁게 바라본다는 뜻을 담고 있는 신조어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억지로 끼워 맞추기다"라며 반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결국 강지영은 '구하라를 저격했다'는 일부 추측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