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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현재 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됐다는 기사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이 소속사 퇴출이라는 국면으로 이어진 것인데, 큐브 측은 지난 13일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열애설이 발발하자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현아의 단독 인터뷰로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아는 SNS를 통해서도 "솔직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으나 이후 두 사람은 예정돼 있던 컴백 일정은 물론, 공식석상에도 안나왔습니다. 특히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던의 펜타곤 활동 잠정 중단을 알린다"고 이던의 활동 중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 전현무와 열애중인 한혜진이 톱모델의 넘사벽 비키니 클래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줄무늬 귀여운 비키니를 입고 모래에 엎드려 있는 모습.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한혜진의 비키니 뒤태 속에서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은혜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남편과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부부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으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게 하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배우로서 이번 일로 실망 드렸을까봐 박은혜 본인 스스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은혜의 이혼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박은혜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쌍둥이 아들의 엄마로, 배우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위 : [SC이슈]"소속사서 퇴출"…현아♥이던, 열애 인정이 불러온 '후폭풍'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40100115510008969&servicedate=20180913"><b>기사보러가기</b></a>
2위 : '전현무♥' 한혜진 '톱모델 비키니 클래스' 美친 몸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70100138900010906&servicedate=20180916"><b>기사보러가기</b></a>
3위 : [SC이슈] '11년만의 이혼' 박은혜, 쌍둥이母 홀로서기 향한 응원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50100125810009802&servicedate=20180914"><b>기사보러가기</b></a>
4위 : [SC이슈]"父와 무관" 예은父 200억 사기·성추행 혐의→예은도 피소 '충격'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20100085910006695&servicedate=20180911"><b>기사보러가기</b></a>
5위 : 허영란 친오빠 사망→오보정정→글 삭제…지나친 관심 '독'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60100131680010344&servicedate=20180915"><b>기사보러가기</b></a>
6위 : 김인태, 오늘(12일) 지병으로 별세…아내 백수련 "푹 쉬길" 애도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30100103790008095&servicedate=20180912"><b>기사보러가기</b></a>
7위 : 송해나 "박나래 보며 자극 받아, 일과 노는 것 모두 최고"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110100080000006235&servicedate=20180910"><b>기사보러가기</b></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