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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변요한이 데뷔 이후 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요한의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카페 '반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고 20일 오후 8시부터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변요한은 '미생', '소셜포비아',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미스터 션샤인'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쾌한 모습 뒤 깊은 아픔을 지닌 룸펜 김희성 역을 맡았다. 가슴 깊은 곳에 아픔을 지닌 양심적인 지식인의 모습과 정혼자를 향한 희생적이고 애틋한 외사랑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