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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능대세 박나래가 농사대세에도 도전한다.
박나래는 "저희 집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시고 저도 시골에서 농사짓는 것에 관심도 많고, 또 요리를 좋아하니까 처음부터 관심 있게 봤던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이장님 댁이 아닌 한태웅의 집에서 지낸다는 그녀는 "실제로 보니까 태웅이가 어린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어른을 만난 느낌이어서 많이 배웠고 힐링이 됐다. 또 태웅이 할머니, 어머니께서 요리를 잘하신다. 맛있는 음식도 얻어먹고, 거기서 나는 채소들로 직접 요리도 해먹고 그래서 정말 재밌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시골에서도 계속되는 박나래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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