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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촬영장 속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쉬는 시간 강아지와 함께 장난을 치는 남지현의 해사한 얼굴은 입가에 절로 흐뭇한 미소를 떠오르게 만든다. 반면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베테랑 연기자다운 프로의 자세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하고,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연기를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카메라 안과 밖에서 현장의 분위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밝게 이끌어가는 남지현이기에 극 속에서 펼쳐질 홍심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만든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