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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쌤 소환"…공부 서바이벌 가이드 '쌤의전쟁' 24일 방송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17 10: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돈 주고도 못 듣는다는 '스타쌤'들이 올 추석 안방교실에 소환된다.

KBS는 지상파 최초로 공부와 예능의 재미가 결합된 '쌤의 전쟁'을 기획, 더욱 풍성하고 알찬 한가위 특집을 예고했다.

오는 추석 당일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추석 특집 '쌤의 전쟁'은 각 분야의 '스타쌤'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국내 최초 강의배틀쇼로 단순히 성적 향상만이 아닌 진짜 공부의 노하우를 배우는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돈 주고도 못 듣는다는 대한민국의 '핫'한 스타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프리미엄 특강 콜라보에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등급 강사들의 강의는 과연 무엇이 다른지, 놀라운 성적향상과 공부 뽐뿌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수업의 비밀은 어떤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스타 '쌤'들 간의 치열한 진검승부 대결도 펼쳐진다.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연예인 수강단과 연령대별 청중단은 자신의 공부의욕을 불타게 만들어 준 스타쌤들에게 투표를 하고 이는 다시 각 강사들 사이의 경쟁심을 자극해 더욱 질 높은 강의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국민MC 김성주부터 가수 이지혜, 개그맨 문세윤, 아이돌 대표 러블리즈 수정, 구구단 나영에 카이스트 출신의 '뇌섹남' 오현민까지 세대불문, 장르불문, 성적불문의 연예인 수강단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면서 예능적인 재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전문분야와 매력을 지닌 스타쌤들이 공부의 노하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쌤의 전쟁'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예비수험생들, 고3 못지 않게 열공하는 열혈 학부모들 뿐 만 아니라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워야만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직장인과 일반인들도 가만히 집에 누워서 TV만 봐도 뇌가 섹시해지고 넓고 얕은 지식을 저절로 흡수 할 수 있는 공부 서바이벌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쌤의 전쟁' 제작진은 "좋은 강사를 알아도 지역이 멀어서, 혹은 경제적인 이유와 같은 여러 가지 제약들로 인해 명품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질 높은 강의를 안방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기획의도를 밝히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타 강사들로 조합된 공부 드림팀을 꾸렸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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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쌤의 전쟁'은 방송일 기준 약 50일을 앞둔 수능에 포커스를 맞춘 '수능편'으로 맞춤형 제작돼 모두가 흥겨운 추석 연휴, 한 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60만 수험생과 학부모, 예비수험생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부와 꿀잼이 결합된 본격 대유잼 공부 프로젝트 '쌤의 전쟁'은 오는 9월 24일 추석 당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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