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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의 결의에 다진 눈빛이 미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극 말미 김민정의 활약은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일본군을 향해 겨눈 총과 날카로운 눈빛이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든 것. 이에 히나가 어떻게 되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29,30일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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