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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세호가 바쁜 시청자를 대신해 '프로참석러'로 변신한다.
현재 '날보러와요'는 조세호의 대리 참석을 원하는 시청자들을 사연을 모집 중이다. 출장 중 잡힌 친구의 돌잔치, 맞벌이 부부의 자녀 운동회 등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일정이 고민인 시청자라면 누구든 조세호에게 '참석'을 부탁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JTBC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날보러와요'는 조세호 외에도 노사연, 알베르토 몬디가 콘텐트 '제작 꿈나무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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