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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곰돌이 푸'가 컨텐츠 신드롬을 예고했다. 2018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서적에 등극하며 여전한 사랑을 입증한 '곰돌이 푸'가 하반기에는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로 컴백하는 것. 영화에서는 어떤 다정함으로 우리를 위로해줄 지 관객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미녀와 야수>, <정글북>을 잇는 2018년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상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서적 '곰돌이 푸' 시리즈에 이어 올 가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감성을 충전하기 위해 나섰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10월 3일 개천절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상반기 베스트셀러 돌풍에 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주목 받고 있는 도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와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곰돌이 푸만의 따뜻한 감성과 일상 속 힐링되는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옥 같은 대사들로 힘들고 지친 한국인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올 가을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까지 개봉하며 끝나지 않는 '곰돌이 푸' 캐릭터 신드롬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개봉 확정 이후 온라인에서는 화제의 카카오 이모티콘이 순식간에 다운로드 매진, 명대사 이벤트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까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디즈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감성 충전 영화임을 증명하고 있다.
올 가을, 전세계가 사랑에 빠진 '곰돌이 푸'의 신드롬을 예고하는 단 하나의 감성충전 어드벤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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