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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의 중딩농부 한태웅이 지은 행복한 미소의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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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 가을편'의 연출을 맡은 엄진석PD는 "박나래의 경우 원조 '시골소녀'이자 농촌 출신 연예인답게 '빠른 손맛'을 자랑했다. 특히 타고난 농부 DNA를 뽐내며 마을 부녀회장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빠른 손놀림으로 고추밭에서 양손 따기 신공까지 선보이면서 예능 대세에서 농사 대세까지 꿰차는 '나래 반장' 면모를 뽐냈다"고 전했다.
중딩농부 한태웅과 4인 4색 출연진의 케미가 기대감을 더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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