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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에 이어 김원해까지 최다니엘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이후 샌드위치 전문점에 가 함께 밥을 먹게 되면서 한소장은 다일의 정체를 완벽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여울이 다일의 식습관을 꿰차며 음식을 주문한 것. 이에 놀란 한소장은 그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다일을 위해 포크와 나이프를 젯밥에 젓가락 꽂듯 꽂아주었고, 이내 음식을 먹게 된 다일을 보며 여울은 측은함을 느꼈다. 본격적으로 다일, 여울, 한소장이 선우혜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가운데, 앞으로 세 사람 앞에 펼쳐질 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