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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배우 조덕제(50)가 영화 촬영장에서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덕제와 여배우 A씨는 지난 2015년 사건 이후 4년 동안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입장을 표명해왔다. 다양한 입장을 언론을 통해 산발적으로 전달한 탓에 대중들이 피로를 호소하기도 했던 바. 상고심에서 조덕제에 대한 최종 판결이 떨어지며 4년간의 진흙탕 싸움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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