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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무확행'이 서장훈-이상민-김준호-이상엽이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에 나선다.
SBS 예능 첫 고정 발탁으로 한껏 들뜬 김준호는 "예능 대세들 형님들과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첫 만남부터 파이팅이 없다"라며 돌싱 서열 막내의 고민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씻는 것 먹는 것, 자는 것'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비좁은 캠핑카 안에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207cm 장신 서장훈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무식하지만, 무조건 행복 하고 싶은 짠내 폴폴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질 '무확행'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를 연출한 최소형 PD가 연출을 맡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