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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하락세에도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25회와 26회는 전국기준 5.6%와 7.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 7.8%)에 비해 각각 0.8%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 5회와 6회는 각각 3.5%, 3.6% 시청률을 나타냈고, MBC '시간' 25회와 26회는 3.1%, 3.6%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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