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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내 최초 크루즈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탐나는 크루즈'(이하 '탐크루즈')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하고 있는 장동민은 '탐크루즈'의 활력을 불어넣을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한다. 다재다능한 연예인이자 탁월한 예능 DNA의 소유자 솔비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인정받는 배우 윤소희도 '탐크루즈'에 탑승해 크루즈 라이프의 모든 것들을 파헤칠 계획. 또한 보이그룹 빅스의 혁, 박재정, 에이프릴 멤버 레이첼도 합류를 결정, 한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탐나는 크루즈' 제작진은 "크루즈에서는 생갭다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화려하고 유쾌한 즐길거리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크루들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다. 출연진들은 크루즈 안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때로는 여행을 즐기고, 일일 크루로 변신해 평생 처음 겪는 업무도 경험할 예정이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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