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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12일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했다. 네이처는 V앱 채널 오픈 기념으로 멤버들의 자축 영상을 게재하였으며, 오후 9시에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 VLIVE를 진행했다.
n.CH 엔터테인먼트의 장현진 상무는 "네이처는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전부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앞으로 V앱을 통해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오래 기다렸던 네이버V앱 채널이 개설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톡톡 튀는 실시간 라이브방송과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의 숨은 재능을 보여줄 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이처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난 10일 '99라인' 가가와 채빈이 음악방송 출연 차 방문한 방송사 사옥의 포토월 속 선배 연예인들의 포즈를 따라 하는 포즈 챌린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방송과 행사 참여와 더불어 9월 29일(토)~30일(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Mnet의 'KCON 2018 THAILAND'에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