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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제동이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시청률이 확 오를만한 큰 사건은 안나오길 바란다. 그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톡투유'처럼 진행하며 사람들과 얘기한다면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전문가나 의원들이 나오기 때문에 의원들이나 전문가들이 분발해주면 좋겠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날 들어온 것들을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은 기존의 엄숙하고 어려운 정통 시사프로그램의 틀을 벗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색다른 포맷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지난 10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 화, 수, 목, 금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