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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민영원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지기 시작하다 헤어지기 싫어져서 결혼까지 결심 하게 되었다. 제가 많이 부족 하고 서툴러서 결혼이라는 거대하고 성스러운 단어가 두렵기도 하다. 연애기간이 짧은 기간이라 느끼실수 있지만 저에겐 오랜 시간 동안 만나온것 처럼 늘 설렘과 행복을 안겨준 남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존중하며 그리고 예쁘게 서로 사랑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겠다. 결혼 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우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배우 민영원입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 기사로 소식 접하셨던 것처럼 저 결혼 합니다.
비밀 결혼 아니구요. 두바이 왕자 아닙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지기 시작하다 헤어지기 싫어져서 결혼까지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 하고 서툴러서 결혼이라는 거대하고 성스러운 단어가 두렵기도 합니다.
연애기간이 짧은 기간이라 느끼실수 있지만 저에겐 오랜 시간 동안 만나온것 처럼 늘 설렘과 행복을 안겨준 남자입니다.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존중하며 그리고 예쁘게 서로 사랑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겠습니다.
결혼 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우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또 드릴께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