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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새로운 디지털드라마가 찾아온다. 로코여신 이수경 주연의 '팩 투더 퓨처'가 론칭한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팩 투더 퓨처' 공식포스터에서는 '유지해'로 분한 이수경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수경이 맡은 '유지해'는 스쳐간 과거의 귀인을 찾아 현재를 바꾸기 위해 마스크팩을 붙여 과거로 돌아가는 인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온 이수경이 새로운 캐릭터 '유지해'를 만나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 표정에서 복잡미묘한 '유지해'의 감정을 엿볼 수 있어 그녀가 선보일 신선한 귀인찾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지해'의 인생을 바꿀 귀인 후보는 총 4명. 대학교 선배 '안일한'역의 김태완, 능력있는 소개팅남 '연하남'역의 동현배, 전남친 '김영우'역의 문진승, 농구부 얼짱 '박동기'역의 이종원이 귀인 후보 4인방으로 활약한다. "스쳐간 인연 속에 귀인이 있어"라고 말하는 '유지해'의 단 하나 뿐인 인연은 누구인지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야기의 완결성과 제작의 만듦새에 신경 썼을 뿐만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정평이 나있는 이수경과 남자 배우들의 케미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새 디지털드라마 '팩 투더 퓨처'는 오는 18일(화)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한 편씩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