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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악동뮤지션 찬혁이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찬혁은 지난해 9월 18일 해병대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 가는 나이에 입대 하는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조용히 입대한 찬혁은 최근 휴가를 나와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훨씬 더 듬직하고 늠름해진 찬혁은 YG 사옥에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양 대표는 SNS에 사진을 올리며 "정기휴가 예고 없이 찾아온 해병대원"이라고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 간 같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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