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나혜미 "에릭과 결혼 후 첫 복귀, 설레고 긴장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9-12 15:02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정은우, 박성훈이 12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9.1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혜미가 에릭과 결혼 후 첫 복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혜미는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 더 긴장됐다기 보다는 KBS2 주말극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나를 선택해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게 됐다. 드라마에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PD와 '불어라 미풍아'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합작품으로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정은우 박성훈 이두일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진경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같이살래요' 후속으로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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