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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상민이 유명 침대 광고 패러디에 나섰다.
이 같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속 웃음코드는 내일(13일) 방송되는 'H호텔' 편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전망이다. 남산 중턱에 자리잡은 'H호텔'은 대통령, 여왕 등 세계 각국의 국빈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완벽한 서비스와 깔끔한 객실관리가 생명인 것. 이상민은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해 'H호텔' 객실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점검할 전망이다. 9월 13일 오늘 낮 12시 오픈된 깜짝 선공개 영상은 이 같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이 넘치는 재치를 발휘했다고. 흰 셔츠에 슈츠 팬츠 차림의 이상민이 객실에 배치된 넓은 침대를 보자 벌렁 누워버린 것. 옷차림, 침대에 드러눕는 행동, 특유의 허세 가득한 표정까지. 이상민은 흡사 유명 침대CF 한 장면을 떠오르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상민의 넘치는 재치 덕분에 촬영현장은 물론 VCR을 접한 스튜디오 출연진까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