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건강 악화로 해외 팬미팅을 미룬 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연은 9월에 예정된 홍콩 팬미팅을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그녀는 팬드렝게 "제 건강 상태로 인하여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열심히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정준영과의 열애설에도 지연의 소속사는 "지연이 지금 열애를 할 때가 아니다. 건강이 좋지도 않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