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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서치'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올 추석 개봉한국 영화 빅4 중 첫 번째 주자 '물괴'가 오늘(12일) 개봉한다.
여기에 한인 가정에서 벌어진 실종사건을 다룬 만큼 존 조를 비롯해 조셉 리, 미셀 라, 사라 손까지 한국계 배우들로만 캐스팅됐다. 이는 할리우드에서 부는 아시아 열풍과 연결돼 또 다른 주목을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12일 '명당'(박희곤 감독). '안시성'(김광식 감독), '협상'(이종석 감독)과 함께 올 추석 극장가 한국여화 빅4로 꼽히는 '물괴'(허종호 감독)이 개봉한다. 더욱이 '물괴'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흥행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서치', '물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