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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백종원이 글로벌 셰프들의 한식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평가를 왔던) 연예인 분들이 싸갈 정도로 셰프들의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했다. 젊은 평가단 중 한두분은 너무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다. 자신은 원래 한식에서 그 요리를 안 먹는데 이 셰프가 하는 음식은 맛있다고 하시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은 정말 재밌다"고 밝혔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톱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들은 지난 시즌 동안 출연했던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역의 한식을 배우며 한식을 만들게 될 예정. '탑셰프 캐나다' 우승자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셰프까지 등장한다.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