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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김유석의 계획을 알아차렸다.
미연은 자신을 이용하려는 동진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미연은 "내가 치매 환자지 산 송장은 아니지 않느냐. 당신이 내가 치매걸린 사실을 알고 어디까지 할지 궁금했다. 이렇게 쉽게 내 재산을 뺏을 생각을 했구나"라며 "아픈건 죄가 아니다. 오히려 누가 내 편인지 알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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