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화사 집에서 19금 영화 발견 “빌려줘” 관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9-08 09:31



모델 한혜진이 그룹 마마무의 화사 집에서 청소년관람불가 DVD를 발견 후 빌려달라며 관심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박나래가 화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을 구경하던 한혜진은 DVD 더미를 유심히 보더니 "이게 뭐냐. 딱 걸렸다. 색정남녀"라며 무언가를 찾아냈다. '색정남녀'는 고 장국영이 출연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집에 야한 게 많더라"라고 거들었고, 한혜진은 '초반 5분은 도발적으로 후반 7분은 황홀하게'라고 적힌 글귀를 읽으며 흥미로워했다.

결국 그는 "이거 빌려주면 안 되냐"며 영화에 관심을 보였고, 화사는 폭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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