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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주소녀 다영과 연정이 새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 티저에서 싱그러움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 'WJ PLEASE?'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법학교 콘셉트로 특별한 세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마법학교 1학년이자 꿈의 배달부 포레우스(φορευ?) 유닛, 꿈을 수집하는 마법학교 2학년 아귀르떼스(αγυρτη?) 유닛, 꿈을 현실로 완성시켜 주는 마법학교 3학년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유닛으로 나뉘어 매력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영과 연정은 최근 KBS 신규 예능 '도시전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능돌'로서 신호탄을 알렸다. 특히 다영은 앞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대세로서 적극적으로 활약했다. 연정은 드라마 '훈남정음' OST를 비롯하여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OST 등으로 활동하며 OST 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로운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나선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