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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세훈 "중학생부터 연습생, 학창시절 추억 없는 편"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4:44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엑소 세훈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영석-이세운 극본, 최은종 연출. 엑소 세훈, 강미나, 조병규,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 10분물 20부작으로 7일 오픈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9.0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세훈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점에서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연출 최은종, 극본 오영석·이세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세훈, 조병규, 안보현, 최은종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훈은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는 편이다.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 작품과 달리 싸움과는 무관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백승훈 작가의 전설적인 인기 웹툰 '독고'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 세훈, 구구단 강미나, 조병규,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 7일 금요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공개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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