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첫 입맞춤 직후가 포착됐다.
그 동안 한강호와 송소은은 서로에게 '성장'의 촉매제였다. 이어 핑크빛 설렘까지 피어났지만 두 사람의 거리는 정작 쉽게 가까워질 수 없었다. 전과5범 정체를 숨기고 있는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송소은 역시 판사 시보로서 담당 판사인 그에게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기 때문. 그런 두 사람이 겨우 가까워진 만큼 안방극장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9월 6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중력커플의 달콤한 첫 입맞춤 직후를 공개했다. 이제는 더 이상 놓지 않겠다는 듯 꼭 잡은 손,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하고도 진실한 눈빛까지. 사진 속 한강호, 송소은의 모든 모습이 두근두근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한강호, 송소은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윤시윤, 이유영 두 배우의 케미와 호흡 역시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께 '중력커플'에 대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한강호와 송소은. 두 사람의 더욱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