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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상민과 조우종이 연행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서울지방경찰청 편에서도 이 같은 특정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 바로 프로파일러다. 우리에게는 유명 드라마 속 배우 이제훈이 연기한 직업으로 익숙한 프로파일러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상민, 조우정, 걸스데이 소진은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 조우종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바로 서울지방경찰청 문을 들어서자마자 연행된 것이다.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프로파일러가 하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프로파일러가 될 수 있는지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프로파일러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지금까지 잘 몰랐던, 그래서 더 궁금하고 흥미로운 프로파일러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서울지방경찰청 편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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