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살까지 함께 해"…지오♥최예슬, 400일 자축 커플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06 10: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 커플이 400일을 자축했다.

5일 지오는 자신의 SNS에 "우리의 4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나 내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줘서 영광이야. 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예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오와 최예슬은 다정하게 서로에 기대어 웃고 있다.

최예슬도 "400일을 축하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잘 극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22000일 정도 함께할 거 같은데, 잘 부탁하고 우리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둘이 잘 헤쳐나가고 이겨나가보자 정말 많이 사랑해 정지오. 언제나 당신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줄게, 뭐든 다 해 우리오빠! 사랑해 정말 많이"라고 애정을 토로했다.

지오는 소속사 공중분해 후 여자친구 최에슬과 함께 유튜브 '오예커플 스토리'를 개설하고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