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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 커플이 400일을 자축했다.
최예슬도 "400일을 축하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잘 극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22000일 정도 함께할 거 같은데, 잘 부탁하고 우리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둘이 잘 헤쳐나가고 이겨나가보자 정말 많이 사랑해 정지오. 언제나 당신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줄게, 뭐든 다 해 우리오빠! 사랑해 정말 많이"라고 애정을 토로했다.
지오는 소속사 공중분해 후 여자친구 최에슬과 함께 유튜브 '오예커플 스토리'를 개설하고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