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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혼 후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제니퍼는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이후 2015년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지만 지난 2월 남남이 됐다. 미국 잡지 '인스타일' 9월호에서 제니퍼는 이혼에 대해 "나는 상처받지 않았다"고 세간의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머더 미스터리'는 뉴욕 경찰(아담 샌들러 분)과 그의 아내(제니퍼 애니스톤 분)가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억만장자 노인 살인사건 용의자가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