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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그리고 이상엽이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으로 뭉친다.
첫 만남에서 '나이 서열' 대신 '돌싱 서열'을 논하고, 냉장고 속 썩어가는 과일에 깊은 외로움을 느끼고, 혼자 파스 붙일 때 고독함을 느끼는 돌싱남들의 공감 백배 불행 에피소드와 그들이 보여주는 '환장의 불협 케미'는 리얼을 뛰어넘는 '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무식하지만, 무조건 행복 하고 싶은 짠내 폴폴 4인방의 웃프고도 처절한 '무확행'은 SBS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를 연출한 최소형 PD가 연출을 맡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은 9월 13일(목)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