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와썹맨'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와썹맨'은 2017년 9월 JTBC2의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의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왓써맨'으로 시작했다. 이후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현재의 포맷인 '와썹맨'으로 진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 된 3대 기획사 탐방편(27화)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자체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와썹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뉴미디어 콘텐츠상 예능 부분 우수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신선한 포맷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인정 받으며 2018년 가장 주목받는 웹 콘텐트로 자리매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