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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화의 희열'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을 수 있다.
'대화의 희열'은 MC와 게스트가 나누는 대화 그 자체가 토크쇼가 된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대화가 프로그램의 정체성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에 공감하는 대화의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치열한 깨달음으로, 때로는 허심탄회한 위로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토크쇼가 TV 방송으로 보고 끝났다면, '대화의 희열'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과 그들이 꺼내놓는 이야기가 어떤 울림을 선사하게 될까. 또 오직 목소리로만 시청자들과 소통할 '대화의 희열' 오디오클립만의 차별화된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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