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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두 명의 부상자가 난 가운데,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 역시 음주사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음주 측정 결과, 음주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고가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화제가 되자 해당 아파트 주민의 목격글도 온라인에 올라왔다.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엄청난 굉음이 들렸다. 마치 급발진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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