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매력"…워너원의 백스테이지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스페셜 에디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의 뮤즈, 워너원(CE& WANNAONE)과 함께한 스페셜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금 가장 뜨거운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퍼스트룩을 통해 한발 빠른 가을과 겨울 시즌 스타일을 선보였다. '2018 Summer Beat&Wave' 컬렉션에 이어 브랜드 씨이앤, 그리고 씨이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태용 디자이너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워너원이 공개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의 주제는 '2018 F/W 'NoMusic, Nomantic'.

워너원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모습에 집중했다. 바로 워너원의 백스테이지와 워너원의 취미 생활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것. 백스테이지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게임, 청소, 스키, 기타, 농구 등 각자의 취미 생활을 공개한 워너원 멤버들은 촬영 내내 즐거운 모습을 이어갔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날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워너원 멤버들은 밝고 쿨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촬영 내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순수하고,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성숙한 남성미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감도 높은 스타일로 가득한 워너원과 씨이앤의 만남을 담은 화보 및 커버는 9월 6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 16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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