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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식객'(07, 전윤수 감독) 이후 칼 놓은지 오래라 걱정했다"고 말했다.
김강우가 "'식객'은 오래된 작품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 이우형 PD까 '식객'을 바라고 캐스팅했다고 하는데 칼을 놓은지 너무 오래돼 걱정했다"며 "이연복 셰프의 칼 쓰는 모습을 봤는데 중국 가기 전에 정말 많이 연습했다. 솔직히 이연복 셰프 요리를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갭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연복 셰프 요리를 먹을 수가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 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출연하고 오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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