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뮤지션 임현정이 오는 12일(수) 정오 '내가 지금껏'을 발표한다.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은 임현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된 '내가 지금껏'은 음악과 삶에 대한 사랑과 관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평가다. 임현정은 지난 4월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10년만에 컴백해 음악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현정은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에 관해 "희망의 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노래를 통해 서로에 대한 격려와 배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임현정은 12일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을 발표하고, 10월 중순 리마스터 2집 앨범을 20년만에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