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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도경수 "첫 주연 생각보다 힘들다, 엑소멤버들이 응원해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4:52


배우 도경수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1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09.0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도경수가 첫 주연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N 새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도경수는 "주연은 처음이다. 생갭다 힘든점이 많았다. 현장 분위기가 생갭다 너무 좋았다. 항상 웃는 현장이었고 선배님들이 배려 많이 해주셔서 부담감을 덜었다. 엑소 멤버들도 항상 응원해준다. 다른 멤버들이 다른 작품을 할 때 나도 마찬가지도 다같이 으›X으›X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와 '듀얼'을 만든 이종재PD의 합작품으로 도경수(엑소 디오)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 김재영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후속으로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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