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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재범과 쌈디가 찰떡 호흡으로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날 쌈디는 최근 AOMG 대표직 사임을 하면서 생긴 박재범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쌈디는 사임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돈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내가 게을러져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재범은 최근 쌈디가 발매한 곡 'Me No Jay Park' 에 대해 "디스곡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두 사람 사이에 불거졌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반포동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을 시작 했다. 쌈디는 긴장보다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빨리 성공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반포동 아파트의 높은 한 끼의 문 앞에서 "내가 너무 거만 했다"라며 급격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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