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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요계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대식가 테이는 이날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량의 김치찌개에 밥 4개는 기본으로 먹는다는 테이는, 나윤권도 만만치 않게 많이 먹는다며 나윤권의 숨겨진 식사량을 공개했다. 이에 나윤권은 어렸을 적 친구의 어머니가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놀란 적이 있다며 "돼지갈비를 혼자 7인분을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로의 식사량에 대해 폭로하던 그들을 보던 김숙은 "밥정이 많이 쌓였다는 거죠."라고 하며 기승전 열애설의 토크를 선보여 두 사람을 좌절케 했다.
테이 그리고 나윤권의 열애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 4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