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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린지가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연출 안혁모/극본 이율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감미로운 재즈싱어로 변신, 고혹적인 매력으로 남심저격을 예고한 것.
지난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한 린지는 이후 뮤지컬 '페스트', '오! 캐롤', '광화문연가' 등 다양한 대극장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에서도 '콘스탄스'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린지가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한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는 오는 10일 네이버TV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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