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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그녀의 삶이 궁금하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14년 전 돌연 미국으로 떠나 모두가 궁금해 하는 근황의 아이콘이 된 이제니가 합류해 '라라'들의 리얼한 삶을 담아낸다.
제작진은 "90년대 말,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사랑을 받았던 이제니가 2004년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돌연 연예계는 물룬 한국을 떠난 이후 1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제니는 화려한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그녀만의 당당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제니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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