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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인룸' 김영광이 여심을 훔치는 '심쿵 닥터'로 완벽 변신해 시선 강탈에 나선다.
이 가운데 김영광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블랙 티셔츠를 입고 시크함을 내뿜는 한편,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극중 김영광은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에 스마트한 두뇌까지 완벽에 가까운 스펙으로 병원 내에서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
뿐만 아니라 스틸 속 김영광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극중 연인인 김희선을 사랑스러운 감정을 가득 담아 촉촉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연하남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영광과 그의 연인 김희선의 연상연하 커플 케미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영광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열일하네! 나인룸 완전 기대중", "눈빛에서 꿀 떨어진다. 너무 달콤한 거 아님?", "김영광=의사 그것은 진리. 내 마음도 완전 심쿵했잖아", "나인룸 시작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재밌을 것 같은 느낌" 등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9월 29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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