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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3일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를 만든 제2의 가족, 매니저'에 대해 알아본다.
연예계 대표 의리파 배우 유준상은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1억 원을 선뜻 내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소속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흔쾌히 보너스를 쾌척한 것이다. 이에 소속사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유준상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믿는 매니저에게 발등을 찍힌 스타들도 있다. 최근 가수 손담비가 전 매니저에게 도난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윤미래-타이거JK 부부도 믿었던 매니저에게 무려 50억 원의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스타와 매니저의 훈훈한 스토리부터 서로의 의리를 저버린 그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