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성균관대 특례입학 NO" 루머 정면 반박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9-03 15:1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너 부러웠구나"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여자친구인 배우 겸 유튜버 최예슬이 특례 입학 루머에 정면 반박했다.

최예슬은 3일 자신의 SNS에 다이렉트 대화 일부분을 캡쳐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한 네티즌이 "성균관 대학교 특례로 대학갔다는 거 뉴스 떴던데요. 진짜예요?"라고 물었고, 최예슬은 "특례입학 한 적 없구요. 허위 사실 이야기 하시려구 다이렉트 보내신거 맞죠? 이거 보내려구 계정도 급하게 만드셨구요. 앞으로는 생각 잘 하시고 행동하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최예슬은 이미지와 함께 "부러웠구나. 너. ㅋ"라고 적었다.

최예슬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 배우다.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했다.

최예슬은 "솔직히 특례로 그때 갈 것 같았으면 너가 무용해서 더 좋은 학교 진작 갔지. 아니냐"는 지인의 말에 "순간 뭐지 해서 네이버에 '최예슬' 검색해 봄"이라고 적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 1월부터 지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크리에이티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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