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방송인 야구치 마리(35)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방송에서 은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쉬는 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폭력 조직에 들어갔다' 등 여러 소문이 돌아 해명하기 위해 복귀했다"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 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오다가 배우 오구리 굥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팀을 탈퇴했다. 2011년 5월에는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결혼했지만, 야구치 마리가 2012년 9월께 불륜을 저질러 별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