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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요계의 시인' 윤종신과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주)스타팩HQ와 (주)텍크올이 공동 주최하는 '2018 STARPACK CONCERT6'가 오는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6번째 스타팩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윤종신은 발라드 '좋니'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멜로디와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스타팩 관계자는 "스타팩 구매 고객들에게 다른 마스크팩에서는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스타팩은 고객들에게 뷰티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힐링할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다섯 번의 대형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STARPACK CONCERT는 마마무, 자이어티, 딘, 크러쉬, 도끼, 윤도현 밴드, 휘성, 케이윌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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